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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부인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 폭로 터진 공무원 최후
[사진 셔터스톡] 만삭의 아내를 두고 신입 여직원과 불륜을 저지른 대구 공무원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1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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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전 비서 10년 만에 당적 박탈…명목은 “미신 몰두”
쉬밍 전 국가양식국 부국장 [둬웨이 캡처] 10년 전 부패 등의 혐의로 낙마한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 서기의 수석 비서가 은퇴 3년이 지나 뒤늦게 당적을 박탈당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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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사망 3배 늘었다, 시진핑 측근의 홍수피해 은폐
지난해 7월 21일 폭우가 내린 중국 허난성 정저우 거리에 침수된 차들이 방치돼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당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꼽히던 허난성 정저우시 책임자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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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파면된 경찰관, 구속 송치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파면된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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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장본인…윤규근 총경 정직 3개월
버닝썬 사건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사건 연루 단서가 드러난 윤규근 총경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19년 10월 1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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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한 경찰관 파면…"직분 망각한 행위"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경찰이 파면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9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위해제 된 A 경사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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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벌금형 확정 '버닝썬 경찰총장', 파면 아닌 '정직 3개월'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단체 채팅방 속에서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이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버닝썬 사태' 당시 클럽과의 유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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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中헝다 회장, 지분 추가 매각…“약 754억원 규모 추산”
헝다. AFP=연합뉴스 채무불이행(디폴트)이 선언된 중국 부동산개발 업체 헝다의 회장이 회사 지분을 추가로 매각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 홍콩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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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일행이 여성 때리는데 먼저 자리 뜬 경찰관 감봉 1개월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하는 모습. [사진 독자 제공] 술자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은 경찰관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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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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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 블박영상 뭉개기 의혹, 서초서 담당 수사관 해임
‘부실 수사 의혹’이 제기된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이 중징계에 해당하는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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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폭행 봐주기 수사 의혹'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택시기사 폭행' 사건 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소환 조사를 받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당시 봐주기 수사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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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충성 증명하라" 입수 강요…거절땐 대접에 벌주 건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재직 시절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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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주차민원 거부했다고…3급을 ‘8급 업무’ 검표원 발령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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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건’ 겪고도 성비위 10건…서울시, “퇴직까지 승진제외”
지난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서울시에서 올해에도 10건의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에 4급 부서장급 관리자의 경우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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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음란물 유포, 도박한 직원들 감싸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가 성매매ㆍ음란물 유포ㆍ도박 등 범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감싸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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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하게 생겼다" 여경 집단 성희롱…파면 경찰 1명도 없다
강원 태백경찰서 신입 여경에게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는 발언 등 성희롱한 남성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중앙포토 4일 국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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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부 외교관 징계 2배…'성비위'엔 솜방망이 처벌
문재인 정부 들어 외교부 직원에 대한 징계 건수가 전임 정부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 비위의 경우, 임기 초반 공언한 '무관용 원칙'이 무색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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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업 ‘셀프심사’ 의혹 변호사,업무태만 논란 끝 퇴임
2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개발사업에 참여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소유주를 묻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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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폭행, 유사성행위 강요…공군 조교 2명 상병 강등 전역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복무시절 후임병에게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한 공군 병사 2명이 상병으로 강등돼 전역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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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없다" 이어 비강남 거주자엔 "개"…황당 해경간부
해양경찰청. 뉴스1 부하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 및 ‘막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해양경찰청 고위 간부가 강등 처분을 받았다. 28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A경무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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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불공정의 상징 됐다"…조민 사태에 분노한 고대생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 모습.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라는 법원의 2심 판단에 고려대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학취소를 요구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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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능라도 영상, 엄중 책임 묻겠다"더니…결국 경고뿐
지난 5월 30~31일 서울에서 개최된 P4G 정상회의 개막 영상에 서울 대신 평양 능라도 영상이 삽입된 것과 관련, 외교부가 준비기획단 관계자 3명에게 특별한 법적 징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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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소속팀 보르도, 다음 시즌도 1부리그에서
지난 시즌 보르도에서 활약한 황의조(왼쪽 둘째). [AFP=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29)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가 다음 시즌에도 프랑스 1부리그(리그1)에 남는다.